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4004 (문단 편집) == 역사 ==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history/museum-story-of-intel-4004.html|인텔의 인텔 4004 역사 소개]] [[http://museum.ipsj.or.jp/heritage/2011/Busicom_141-PF.html|일본 정보처리학회 컴퓨터 박물관의 설명]] 원래 인텔 4004는 일본의 전자계산기 회사, 비지콤의 금전 등록 출납기, 141-PF에 들어가는 주문형 집적 회로로 시작되었다. 비지콤은 자사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에 OEM으로 전자계산기를 납품하는 회사였다. 비지콤은 다양한 회사의 요구에 맞추면서도 개발 시간과 비용의 절감을 위해 범용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요를 맞추기로 결정했고, 그러면서도 반도체의 수를 줄이기 위해 MSI(Medium-Scale Integration) 설계와 PMOS 공정 기술이 있었던 인텔과 접촉했다. 인텔과 비지콤은 여러번 의견 교환 끝에 인텔의 12번째 사원이었던 테드 호프(Marcian 'Tedd' Hoff)는 ROM이 통합되어 있는 인텔 4004와 DRAM, 시프트 레지스터(Shift Register), I/O 컨트롤러, 총 4개의 칩을 비지콤에 제안했고, 비지콤은 이를 수락하면서 비지콤의 시마 마사토시(嶋正利)와 인텔의 페데리코 파진(Federico Faggin)을 팀장으로 테드 호프, 스탠리 마조르(Stanley Mazor)과 함께 1969년부터 개발에 돌입해 1971년에 완성했다. 인텔은 이 4개의 칩셋을 MCS-4라 불렀다. 그러나 1971년 비지콤은 재정난에 허덕여 회사의 앞날이 불투명한 상태였고, 이를 알게 된 페데리코 파진과 테드 호프는 당시 인텔의 CEO였던 로버트 노이스(Robert Noyce)에게 보고했다. 실제로 3년 후인 1974년 비지콤은 파산했다. 인텔과 비지콤은 원래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으나 인텔이 다른 업종 판매권을 6만 달러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재정을 지원해 비지콤만이 아닌 일반 기업들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인텔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세컨드 소스로 INS4004를 생산해 판매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